아동들이 성격유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네 가지 동물로 시각화하였고, 상황별 반응이 어떻게 다른지를 표현한 그림책이다. 그림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성격과 가족, 친구의 성격을 이해할 수 있고,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잘 어울릴 수 있을지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누가 고양이 집을 만들었을까?≫는 추위에 떨다 길가에 쓰러진 고양이가 자신에게 집을 만들어 준 사람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고양이가 마을의 이곳저곳을 두루 살펴보는 과정을 통해 우리 주변에 어떤 이웃이 살고 있는지 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