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는 제가 키우는 반려견이에요. 아로의 입장에서 생각을 옮겨 담아 글을 적었습니다. 아로와 함께 살면서 경험한 이야기들을 소재로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절벽으로 떨어진 아기 공룡 렉스! 엉덩이를 비비며 일어났더니 빛나는 두 눈이 보였습니다. 그 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산더미 같은 숙제와 공부로 매일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이 군은 학원에서 오는 길에 쓰레기통 옆에 버려진 보드를 발견했어요. 그 보드는 바로 하고 싶은 걸 바로 할 수 있게 해주는 슈퍼보드였죠. 이 군은 슈퍼보드를 통해 그동안 공부에 하느라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게 됩니다. 슈퍼보드가 지칠 정도로요.

다연이 집에 배송되는 수많은 책들. "책을 안 읽으면 머리에 곰팡이가 자란단다." 다연이는 엄마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언제부턴가 다연이의 머리에서 곰팡이가 자라납니다.

우리 가족은 정말 별나요. 별난 가족 속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내가 원하는 건 딱 한가지, '행복한 가족.' 간절이 원하면 이뤄진다고 했죠. 제 앞에 가족뽑기 기계가 나타났어...

웃음 알약을 만드는 공장의 기계가 고장 나버리자, 웃음공장을 운영하던 우리 집엔 심각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아빠는 '안 웃어 병'에 걸리고 엄마는 '또 한숨 쉬어 병'에 걸린 것입니다. 하루빨리 웃음 기계를 고쳐야 해요.

오염된 지구의 대안으로 발명된 규조토 도시. 규조토로 만든 옷은 항상 뽀송뽀송 하고, 목욕탕 바닥은 미끄럽지도 않아요. 규조토는 대체 무엇일까요?

어느 날 운명처럼 만난 유소년 야구단 홍보 전단지로 동혁이의 야구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꿈과 희망, 용기를 주는 야구와 함께한 동혁이의 눈부신 기록, 안녕! 야구야

지구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우주에 열 명 정도 살고 있는 행성이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호 키라는 어린이가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마을 사람들이 병에 걸리고 말았어요. 사람들을 낫게 하려면 지구에 가서 신비초라는 약초를 먹여야 한대요. 호키는 지구에 가서 약초를 구하고, 마을 사람들을 살릴 수 있을까요?

재모의 할아버지는 식물박사였어요. 재모는 그런 할아버지와 마당에서 텃밭을 가꾸는 시간이 가장 즐거웠지요. 할아버지 생각이 날때면 울면서 또, 또 씨를 뿌려요.

집에서 게임을 하던 세 친구들은 같은 반 친구 규리의 거울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거울을 훔친 범인을 찾기 위해 탐정이 된 세 친구들.

그동안 즐거워야 했던 날들이 난 아파. 항상 행복한 척을 했지. 다른 사람들은 진짜로 내가 행복한 줄 알았나봐. 그래도 이런 모든 아픔을 이겨내고 만들어진 나를 그려볼 거야. 사춘기에게 바치는 나의 진심.

"너 그렇게 착해서 이 험난한 세상을 어떻게 살래?" 너무 착한 것이 흠인 철수가 걱정인 부모님은 철수를 괴물학교로 전학시켰습니다. 모든 것이 엉망인 괴물학교. 이 곳에선 절대 먼저 인사를 하면 안되고, 급식을 골고루 먹어도 안돼요. 괴물학교에서 철수는 점점 괴물이 되어갑니다.

강아지 마루 시점의 짧은 이야기와 다양한 소재에 대한 12편의 시가 담겨있는 그림책입니다.

온순한 성격의 채인이와 활발한 성격의 채아는 하루도 빠짐없이 투닥거립니다. 학교와 집은 언제나 전쟁터가 되고, 엄마와 교장 선생님은 채채 자매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엄마, 버스에는 버튼이 있지? 반짝반짝 동글동글 빨간색 버튼 내가 누를래!

가난한 민이와 준이네 가족에게 일어난 크리스마스의 기적

치즈, 콩이, 오래오, 삼겹살, 쵸마는 길고양이입니다. 사랑스러운 다섯 마리 길고양이들의 이야기

우리 가족은 슈퍼맨! 생김새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이름도 다른 은성이네 가족.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우리는 다이아몬드 같은 소망을 가슴속에 품고 사는 가족 슈퍼맨이에요.

김정자 어르신은 친구 분들과 내일 어린이에게 보여줄 인형극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대한 독립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유관순 열사에 대한 이야기. 우리는 유관순 열사와 같은 독립운동가가 있었기에 자유로운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