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르는 끈기의 곤충 학자였다. 쇠똥구리를 연구하는 데에만 40년이 걸린 것만 봐도 어느 정도 인지 알 수가 있다. 그의 곤충의 삶은 28년간 모두 10권의 곤충기를 발표했다. 그런 그의 삶에...

다연이 집에 배송되는 수많은 책들. "책을 안 읽으면 머리에 곰팡이가 자란단다." 다연이는 엄마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언제부턴가 다연이의 머리에서 곰팡이가 자라납니다.

오가와 미메이의 동화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감성적인 동화이다. 천여 편에 달하는 작품 가운데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동화를 실었다. 〈봄〉 -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찾아오는 ...

▣ 동물도 복지를 필요로 한다 최근 동물복지에 관한 이야기가 매스컴에 자주 오르내린다. 집에서 키우는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을 예전에는 그냥 집 지켜주거나 쥐를 잡아주는 동물정도로 생...

교사와 학생의 갈등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이 뉴스 지면을 덮고 있는 요즘이다. "교사와 학생은 서로 적인 것일까?" 라는 질문의 답을 이 책에서 구하고자 한다. 교사, 학생 서로의 입장만을 말하는 것이 아닌, 교육의 주체들로서 오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풀고자 하는 소통이야말로 교육의 가장 기본적인 첫걸음이 될 것이다.

산더미 같은 숙제와 공부로 매일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이 군은 학원에서 오는 길에 쓰레기통 옆에 버려진 보드를 발견했어요. 그 보드는 바로 하고 싶은 걸 바로 할 수 있게 해주는 슈퍼보드였죠. 이 군은 슈퍼보드를 통해 그동안 공부에 하느라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게 됩니다. 슈퍼보드가 지칠 정도로요.

심플 사이먼(Simple Simon), 딩동댕(Ding, dong, bell), 꼬마 숙녀 머펫(Little Miss Muffett), 장난감 말을 타고(Ride a cock-horse), 양치기 소녀 보핍(Little Bo-peep) 등 6편의 영국 전래 ...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시리즈의 저자가 들려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의 마법 이야기 아끼고 또 아끼는 물건이어서 망가졌지만 버릴 수 없는 물건이 있다면, 추억이 가득 담긴 물건이어...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시리즈의 저자가 들려주는 이상한 시간 가게 이야기 [십 년 가게]의 두 번째 권! 십 년 동안 물건을 맡아 주는 이상한 시간 가게 이야기 [십 년 가게]의 두 번째 권...

태어나자마자 절벽으로 떨어진 아기 공룡 렉스! 엉덩이를 비비며 일어났더니 빛나는 두 눈이 보였습니다. 그 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원하는 것도 많고 가지고 싶은 것도 많은 9살의 우리 아들. 하지만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을 때는 “내가 원하는 건 다 들어주는 엄마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아이들이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