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 두빛나래와 박쥐가 된 슬기. 함께 놀고 사냥하며 슬기는 점차 박쥐의 세계로 들어간다. 하지만 위험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슬기는 과연 다시 인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박쥐 두빛나래와 슬기의 진정한 우정을 만들어 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입니다.

신화를 좋아하는 주인공 지희는 언제나 정학하고 완벽한 엄마의 잔소리에서 벗어나고 싶어 타임의 신이 되고 싶다. 그런 지희의 10살 생일날 로봇 공학자이신 할아버지는 팅커를 선물해 준다. ...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은 조심하고 하지 않는 거 또한 서로에 대한 예의입니다. 다온이가 가장 좋아하는 아귀가 어느 순간 별명이 됩니다. 별명으로 인해 좌충우돌,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아이들은 한층 성장합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당당하게 바라보고 진솔함으로 풀어가는 이야기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스마트폰은 편리한 도구입니다.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현명하게 살아남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은 건강하고 밝게 자라야 합니다. 스마트폰은 빠르고, 신...

‘책임감’은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나는 할 수 있어〉에서는 우리 반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친구들과 토론을 합니다. 나는 어떤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우리 반 친구들에게 어...

초등학생인 현이 부모님은 현이가 평소 좋아하는 희수와 민수를 데리고 가평설악에 있는 계곡 산장으로 여행을 간다. 자주 가는 곳이라 익숙한 현이지만 계곡을 한 번도 탐험해 본 적이 없다. ...

여백의 미학으로 품위와 질서있게 향기가 묻어나는 삶을 산다.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연구하고 실천하면서, 책임감으로 성실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꽃이...

의료사고로 신경을 잘 못 건드려 하반신 마비가 왔다. 연우는 장애를 받아 드리기 힘들어한다. 친구들이 찾아오는 걸 싫어하고 친한 친구 서연이조차 만나주지 않았다. 말수도 적어지고 점점 혼...

태어날 때부터 한쪽 다리가 짧아 걷기가 불편한 민수. 남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본다. 창의적인 생각과 기발한 표현으로 그려낸 그림은 오해와 편견으로 아이들의 놀림을 받는다. 그림에 ...